woodenshoetulipfestival #포틀랜드튤립 #튤립페스티벌 #미국일상 #오레곤꿀1 봄이 왔으니 꽃구경 가야지 비가 뜬금없이 내리고 하던 여기도 이제 날씨가 슬슬 풀리고 있다. 이제 날씨가 좋다는 그 포틀랜드의 봄이 온 것! 봄=꽃이라고 길만 지나가도 겹벚꽃이 화사하게 펴있어서 장만 보러가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래도 진지하게 꽃구경을 하고파서 찾은 곳이 Wooden shoe Tulip festival. 매년 Woodburn에서 피크인 4~5월 초에만 열리는 페스티벌인데 현재 코로나로 시간당 제한된 인원만 받고 있다. 날이 좋은 주말은 오전-3시까지 이미 예약이 차있어서 4시로 골랐다. 다행히 갔던 날 여름날씨가 해가 오래까지 떠있어서 충분히 즐기고 올 수 있었다. 일단 시간도 많겠다! 가는 길에 우드번 아울렛 들리기. 여기도 제한된 인원만 들어가기 때문에 줄서서 들어가야 하는데 나이키는 정말..콘서트 티켓팅 줄인.. 2021.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