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izer1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4월 12일에 맞았지만 2차 접종을 앞두고 1차 후기를 쓴다. 현재 내가 있는 오레곤 주는 4월 19일부터 16세 이상 모든 사람들이 맞을 수 있다. 병원, 약국, 코스트코 등에서 맞을 수 있는데 예약 자체가 너무 힘들었다. 정말 겨우 예약한 곳이 집에서 1시간 이상 떨어져 있는 곳..그것도 자리가 없어서 정그래씨와 나는 각각 다른 날짜에 다른 곳에서 맞게 되었다. 느즈막히 5시 반으로 예약하고 도착해보니 긴 줄이..예약 시간에 맞춰 갔는데 30분전 예약자들이 들어가고 있는 중이었다. 이게 끝이 아니라 놀이기구 줄처럼 들어가서도 계속 줄을 서야 했다. 결국 예약 시간보다 1시간이 더 걸러서야 맞을 수 있었다. 나는 카이져에서 맞았는데 어느 브랜드를 맞을 지는 당일 가서 알 수 있다. 내가 맞은건 화이자... 2021.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