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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여행 :: 가성비 좋은 저렴이 음식 추천

by 헬링K 2019. 10. 23.

​라스베가스는 뷔페가 유명해서 자주 갔었는데 계속 먹으니까 뭔가 그 음식이 그 음식 같고....

텍스까지 하면 꽤나 비싼 느낌이라 이제는 가성비좋은 맛집을 찾아가 봤다.

그중 재방문의사 있는 곳들 추천!


Secret Pizza, Cosmopolitan hotel

이제는 더 이상 시크릿이 아니게 되어 버린 시크릿 피자!

코스모폴리탄호텔 2층에 있는 이 피자집은 뉴욕스타일 피자를 팔고 있다.

살짝 허기질때 가볍게 한조각 먹기 딱 좋다!

내 추천은 오른쪽에 화이트 피자!

페퍼로니는 살짝 짠감이 있었다.


Marilyn's Cafe, Tuscany hotel

스트립에서 살짝 떨어져 있는 투스카니 호텔엔 메릴린카페가 있다.

오후 4시부터 데이메뉴가 있어서 그거먹으러 갔다. 가다보니 3번 넘게 간건 함정.


처음에 주문했던 라쟈냐와 그날 데일리스페셜이었던 스테이크 앤 랍스터

​여자 둘이 먹기엔 양이 넉넉했다.

음식도 맛있고 무엇보다 서버도 친절해서 좋았음.

​다른 어느 날 먹었던 투데이 메뉴.

새우튀김, 그릴드새우, 새우범벅이라 너모나 행복하게 먹었다.

​정그래씨가 주문했던 립 바베큐도 너무 맛있고 부드러웠다.

우리 둘다 반해서 다음에 또 오자고 배 땅땅 두드리면서 나왔다.

​요건 그 담에 시킨 치킨 바베큐와 스테이크 앤 랍스타

​데일리 스페셜은 10불 초중반 가격으로 사이드 메뉴 포함 메인메뉴를 배불리 먹을 수 있다.

Midnight에 스테이크 메뉴도 파니, 메뉴랑 시간대 미리 체크해서 가면 좋을듯.


Tacos el gordo

이번에 처음 찾아서 간 로컬 타코맛집!

엘프에도 리뷰도 굉장해서 더 기대되는 곳이었다!

티후아나 써있는 걸 보니 멕시코에서 건너온건가?

식사시간대에 가면 줄서서 먹어야 한다는데 나는 다행히 평일 늦은 밤에 가서 그런지 줄은 안서도 되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고기..

저거보고 침흘리며 여긴 맛집이 아닐리가 없다고 확신했다 ㅋㅋ

​프라이랑 타코 하나씩 시켰다.

스몰 프라인데 양이 너무 많아서 이거가지고 둘이 맥주 안주로 먹으면 딱일 것 같은 느낌.

스트립에서 살짝 거리가 있으니 차 있는 분이나 올드스트립 가까운 분들 정말 추천추천!!